[스프링2] 6장. 빈 라이프사이클과 범위

이 장의 키워드

# 컨테이너 초기화와 종료

# 빈 객체의 라이프사이클

# 초기화, 소멸 과정 설정

# 싱글톤 범위, 프로토타입 범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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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컨테이너 초기화와 종료

스프링 컨테이너는 초기화와 종료라는 라이프사이클을 갖는다.

아래 코드는 2장에서 작성한 Main.java의 일부다.

// 1. 컨텍스트 객체 생성 및 2. 컨테이너 초기화
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ctx = 
	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text.class);

// 3. 컨테이너에서 빈 객체를 구해서 사용
Greeter g = ctx.getBean("greeter", Greeter.class);
String msg = g.greet("스프링");
System.out.println(msg);

// 4. 컨테이너 종료
ctx.close();

1.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의 생성자를 이용해 컨텍스트 객체를 생성하고
   이 시점에 스프링 컨테이너를 초기화한다.
2. 스프링 컨테이너 초기화 :
   스프링 컨테이너는 설정 클래스(@Configuration)에서 정보를 읽어와
   알맞은 빈 객체를 생성하고 각 빈을 연결(의존 주입)한다.
3. 컨테이너 사용 가능 상태: getBean()으로 컨테이너에 보관된 빈 객체를 구할 수 있다.
4. 컨테이너 종료: 예시에서는 close() 메서드를 사용했다.
   (이 메서드는 AbstractApplicationContext 클래스에 정의되어 있다.)
   * 자바 설정을 사용하는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클래스,
      XML 설정을 사용하는 GenericXmlApplicationContext 클래스 모두
      이 클래스를 상속받고 있어 사용할 수 있다.

 

# 빈 객체의 라이프사이클

스프링 컨테이너는 빈 객체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한다.

컨테이너가 관리하는 빈 객체의 라이프사이클은 다음과 같다.

빈 객체의 초기화와 소멸: 스프링 인터페이스

스프링 컨테이너는 빈 객체를 초기화하고 소멸시킬 때, 다음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빈 객체 메서드를 호출한다.

초기화 과정이나 소멸 과정에 동작을 추가하고 싶다면, 아래의 인터페이스를 상속하고 메서드를 알맞게 구현하면 된다.

public interface InitializingBean {
	void afterPropertiesSet() throws Exception;
}

public interface DisposableBean {
	void destroy() throws Exception;
}

초기화, 소멸 과정이 필요한 예 1)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을 위한 객체

• 초기화 과정: DB 연결을 생성한다.
•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동안: 연결을 유지한다.
• 빈 객체를 소멸할 때: 사용 중인 DB 연결을 끊어야 한다.

초기화, 소멸 과정이 필요한 예 2) 채팅 클라이언트

• 초기화 과정: 서버와의 연결을 생성한다.
• 종료 시: 서버와의 연결을 해제한다.

빈 객체의 초기화와 소멸: 커스텀 메서드

Java 언어 특성상 두 개 이상의 인터페이스를 한 번에 상속받을 수 없다.

따라서 위의 인터페이스를 상속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,

이때 스프링 설정(@Configuration)에서 직접 메서드를 지정하면 된다.

해당 클래스가 갖고 있는 메서드 중에서 초기화 또는 소멸 시 호출할 메서드를 지정할 수 있다.

// 설정 클래스에서
@Bean(initMethod = "초기화 시 호출할 메소드 이름", destroyMethod = "소멸 시 호출할 메소드 이름")

사용 예시)

// 설정 클래스에서
@Bean(initMethod = "connect", destroyMethod = "close")
public Client2 client2() {
	Client2 client = new Client2();
    client.setHost("host");
    return client;
}

// 초기화 메서드를 설정하는 대신 생성자 안에서 초기화를 직접 수행할 수도 있다.
@Bean(destroyMethod = "close")
public Client2 client2() {
	Client2 client = new Client2();
    client.setHost("host");
    client.connect();
    return client;
}

주의점) 빈 설정 코드에서 직접 실행 시 초기화 메서드가 두 번 호출되지 않도록 한다.

아래의 경우 afterPropertiesSet()을 호출했으므로 InitializingBean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이다.

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면 빈 객체 생성 이후에 afterPropertiesSet() 메소드를 호출하도록 되어 있으므로,

빈 설정 시 한 번, 빈 객체 생성 이후에 한 번으로 총 두 번 호출되는 것이다.

@Bean(destroyMethod = "close")
public Client2 client2() {
	Client2 client = new Client2();
    client.setHost("host");
    client.afterPropertiesSet();  // 주의
    return client;
}

 

 

# 싱글톤 범위, 프로토타입 범위

 

빈은 기본적으로 싱글톤 범위의 객체로, 동일한 이름을 갖는 빈 객체를 구하면 동일한 객체를 반환한다.

자주 쓰이지는 않지만 프로토타입 범위의 빈을 설정할 수도 있다. 이렇게 설정되면 동일한 이름의 빈 객체를 구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게 된다.

 

사용 예시)

// 설정 클래스에서

@Bean
@Scope("prototype")  // 프로토타입 범위 지정


@Bean
@Scope("singleton")  // 싱글톤 범위 지정(기본값)

주의점) 프로토타입 범위를 갖는 빈은 완전한 라이프사이클을 따르지 않는다.

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의 빈 객체 생성 시 프로퍼티 설정, 초기화 작업까지 수행하지만

컨테이너 종료 시 프로토타입 빈 객체의 소멸 메서드를 실행하지는 않는다.

따라서 소멸 처리를 코드에서 직접 해야 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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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uiz.

1. 스프링 컨테이너는 (초기화)와 (종료)라는 라이프사이클을 갖는다.

2. 스프링 컨테이너는 (빈 객체)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며, 이는 (객체 생성, 의존 설정, 초기화, 소멸)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.

3. 컨테이너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(getBean()으로 컨테이너에 보관된 빈 객체를 구)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.

4. 초기화 메소드를 빈 객체 생성자에서 직접 실행 시 (두 번 호출되지)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

5. 커스텀한 메소드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스프링 설정 파일에
    @Bean(initMethod= "초기화메소드이름", destroyMethod="소멸메소드이름") 으로 설정한다.

6. 빈은 기본적으로 (싱글톤) 범위의 객체로, 동일한 이름을 갖는 빈 객체를 구하면 (항상 동일한) 객체를 반환한다.

7. (프로토타입) 범위의 빈으로 설정하면 동일한 이름의 빈 객체를 구할 때마다 (매번 새로운) 객체를 반환한다.

8. (프로토타입) 범위를 갖는 빈은 완전한 라이프사이클을 따르지 않는다: (초기화)는 하지만 (소멸)은 하지 않는다.

 

 

 

1. 생성자 안에서 초기화하는 형태로 바꿔보자.

// 설정 클래스
@Bean(initialMethod = "connect", ___________ = "close")
public Client2 client2() {
    Client2 client = new Client2();
    client.setHost("host");
    return client;
}

// 생성자 안에서 초기화하는 형태로 바꿔보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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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rner Spring #2

Editor : 유즈